[프라임경제] 대우건설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건설분야 ICT 융합기술 협력을 위해 두 손을 맞잡았다.
대우건설(047040)은 19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건설분야 ICT 융합기술 개발을 위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ETRI는 1970년대부터 정보통신기술(ICT)분야 불모지였던 우리나라 정보통신기술에 대해 연구해왔으며, 정부에서 중점 추진 중인 창조경제 핵심 ICT 융합기술을 담당하는 국책연구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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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식 대우건설 사장과 김흥남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왼쪽부터 네 번째, 세 번째)이 건설분야 ICT융합기술 협력을 위한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우건설 | ||
무엇보다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과 유비쿼터스 홈 오토메이션, 무인주차 영상관리, 스마트 조명 등은 지금 바로 현장에 적용 가능한 수준이다. 대우건설은 시범적으로 ETRI가 보유한 고신뢰 네트워크 기술을 활용한 '시큐어와이파이(Secure-Wifi)' 장비를 대우건설 본사에 적용할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국책연구기관과 협력으로 기술 신뢰도 상승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국내외 공사수주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우건설과 ETRI은 장기적으로 국내외 EPC사업 및 주택·건축사업에서 공동 과제를 발굴해 연구개발하고 라이센스를 공유하는 협력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