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AIG손해보험은 건설서비스를 수출하고 있는 한국 기업들에게 점차 증가하는 해외건설 위험을 사전에 대비하고 최소화할 수 있는 위험관리솔루션을 제시했다.
AIG손보는 지난 18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국내 보험업계 및 해외 건설프로젝트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해외 건설사업 관련 종합 위험관리 포럼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전세계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AIG손보 건설 관련 보험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21세기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맞춤보험솔루션을 내놨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된 'AIG손해보험 건설 위험관리 포럼'에서 스티븐 바넷 AIG손해보험 사장이 연설하고 있다. ⓒ AIG손해보험 |
이어 "이번 포럼은 건설업 관련 기업고객들의 위험 헤지 니즈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AIG손보는 폭넓은 지식과 노하우로 점차 진화하는 각종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혁신적인 보험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 AIG손보는 최근 건설 관련 보험분야를 확대하고 연관된 보험상품을 보다 강화해 국내 건설업계, 발주처 및 금융기관에 위험관리 방안을 제시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숙련된 언더라이팅팀과 아태지역 및 한국에 특화된 38명의 전문가들이 맞춤보험솔루션을 제공한다. AIG손보는 이러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항공 △에너지 △해상 △화재보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고 있다.
스티븐 바넷 한국 AIG손해보험 사장은 "AIG손보는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건설업계 기업들에게 최적의 위험관리솔루션을 제공하며 관련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위험을 사전에 예방·관리하고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