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테일러메이드 코리아(대표이사 심한보)는 투어 프로와 상급자 골퍼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상급자용 아이언인 '투어 프리퍼드 시리즈' 아이언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공식 출시 전인 지난 12월 세르히오 가르시아가 타일랜드 골프 챔피언십에서 투어 프리퍼드 MC 아이언을 사용해 우승과 홀인원을 기록하며 주목받기도 했다.
투어 프리퍼드 MC와 투어 프리퍼드 CB의 4번부터 7번까지의 아이언에 테일러메이드의 대표 기술력인 스피드 포켓을 적용해 반발력을 높였다. ⓒ 테일러메이드 |
블레이드 아이언의 타구감과 조작성에 캐비티 아이언의 관용성을 모두 갖춘 투어 프리퍼드 MC는 조작성·퍼포먼스·타구감이 모두 탁월하고, 투어 프로들이 선호하는 콤팩트한 헤드가 특징이다.
긴 비거리와 안정성이 특징인 주조 아이언 투어 프리퍼드 CB는 투어용임에도 아마추어 골퍼 역시 쉽게 칠 수 있도록 제작돼 상급자용 아이언을 사용하고 싶은 골퍼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부드러운 타구감으로 투어 프로들이 즐겨 쓰는 블레이드 스타일의 단조 아이언 투어 프리퍼드 MB는 정교하게 두드려 만든 만큼 날렵하고 클래식한 헤드 디자인을 갖춰 최고의 조작성과 타구감을 제공한다.
심한보 대표는 "3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시리즈를 통해 테일러메이드의 아이언이 한국시장에서 최고 아이언으로 인정받기를 기대한다"며 "테일러메이드 아이언의 진보된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인 만큼 그간 테일러메이드의 상급자용 아이언을 기다렸던 골퍼들의 플레이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