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바 "차별화 된 15가지 생맥주 즐기세요"

인토외식산업, 성장공유형 프로그램운영 '창업자 및 가맹점 지원'으로 상생경영 선언

[프라임경제] 최근 Real Beer & Craft 'WABAR'로 재탄생한 와바가 15가지 수제·세계생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종류를 재구성했다. 
 

ⓒ Real Beer&Craft 와바

주요 제품군은 마이크로 브로이 소량 생산 수제생맥주(Craft Beer) △필젠버거스 △골든클라우드 △블랙로스팅에일 △그레이트화이트 △인디카IPA 5종과 프리미엄인 세계생맥주 △크롬바커 필스 △아르코헤페 △기네스 △앰버 마일드 △파울라너헤페 △하이네켄 △산토리 프리미엄몰츠 등이다.

이와 더불어 세계맥주, 하드리쿼, 칵테일를 선보이며 이들 주류와 어울리는 푸드 페어링 메뉴도 제공한다.

와바는 일부 프리미엄급 세계생맥주 전문점이 국산 및 세계 생맥주 2~4종류만을 취급·판매하는 것에 반해 다양화되고 차별화를 원하는 고객 니즈 추세에 발맞춰 맥주 종류를 다양화하고 있다.

특히, 리브랜딩된 '와바'는 생맥주 유통과 보관에 가장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유통부터 매장 보관 및 판매까지 가장 신선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온탭비어시스템 △냉각맥주관 △생맥주 전용 보관시설인 대형 워크인쿨러시스템 등을 갖췄다.

ⓒ Real Beer&Craft 와바

와바를 운영하는 인토외식산업은 창업자와 가맹점을 위한 성장공유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효율적인 재고관리가 가능해 인건비를 절감시키지만 1500만원에 달하는 가격으로 부담이 높은 워크인쿨러를 무상지원한다.

이와 함께 가맹점에 공급하는 물품공급액 3~6%를 제공하는 한편, 영업이익 30%를 차지하는 마케팅, 홍보, 판촉 등도 지원한다.

이효복 인토외식산업 대표는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상생경영과 성장공유에 대한 투자가 중요하다"며 "이러한 상생경영이 와바를 비롯한 맥주바켓과 까르보네가 14년간 가맹점을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기반 마련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