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아 '기가썬' 이스포 베이징 골드위너 수상

세계적 스포츠박람회인 '이스포 베이징(ISPO BEIGING 2014)'에서 코베아의 '기가썬' 골드 위너상을 수상했다. ⓒ 코베아

[프라임경제] 코베아(회장 강혜근)는 중국 최대 규모의 스포츠 아웃도어 용품 박람회인 '이스포 베이징(ISPO BEIGING 2014)'에서 코베아의 '기가썬'이 이스포 어워드(ISPO Award) 아시안 프로덕트2014(Asian Product 2014)부분에서 골드 위너상을 수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코베아에서 수상한 이스포 어워드(ISPO Award) 아시안 프로덕트2014(Asian Product 2014)부분 골드위너상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제품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코베아의 기가썬은 우수한 가스히터 기술과 높은 안전성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가스히터 ‘기가썬’은 프로판가스 전용히터로 무게가 6kg으로 기준 로터리 가스히터에 비해 훨씬 가벼워 한손으로 들어 운반이 가능하며, 가스소비량도 최대 사용 시 시간당 500g의 연료만을 소비해 경제적인 장점과 3중 가스 자동차단 안전장치로 안전 제일주의를 표방한 제품이다.

배정석 코베아 홍보팀 팀장은 "코베아는 앞으로 우수한 가스히터 기술력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개척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19일부터 22일까지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중국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이스포 베이징 (ISPO BEIGING 2014)은 아웃도어용품, 스노우 스포츠, 스포츠 패션 시장 등의 분야를 대표하는 브랜드들이 2014년 시장의 트렌드를 미리 선보이는 스포츠 박람회로 2013년에는 415개 전시업체와 567개 브랜드가 참가해 세계 각국의 업계 바이어 및 참관객들로부터 큰 성황을 이룬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