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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기자가수' 박주연, 장윤정 어부바 등 '메들리 앨범' 참여

나원재 기자 기자  2014.02.18 16: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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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박주연이 최근 '트로트 메들리' 작업에 참여했다. 사진은 장윤정의 '어부바' DVD 촬영 모습. ⓒ 대박엔터테인먼트  
가수 박주연이 최근 '트로트 메들리' 작업에 참여했다. 사진은 장윤정의 '어부바' DVD 촬영 모습. ⓒ 대박엔터테인먼트
[프라임경제] 현직 경제부 기자 가수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박주연이 자신의 곡 '콩콩콩'을 비롯해 선배 가수들의 신나는 트로트를 메들리로 엮은 앨범작업에 참여하며 최근 DVD 촬영을 마무리했다.

DVD 촬영 현장에서 박주연은 더욱 신나고 구수한 리듬으로 바뀐 '콩콩콩'을 불렀으며 특히 장윤정의 '어부바'를 깜찍 발랄한 모습으로 소화해내며 스텝들로부터 호평을 얻었다.

㈜삼성음반이 제작한 박주연의 '트로트 메들리' 앨범은 DVD 스페셜 패키지와 함께 오는 3월경 시판될 예정이다.

한편, '국내 1호' 현직 언론사 기자 겸 트로트 가수로 화제를 모았던 박주연은 지난해 디지털 싱글 '콩콩콩'을 발매하며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현직 기자 가수'라는 핸디캡에도 짧은 시간에 '트로트 가수'로서 안정된 성장을 보여주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은 더욱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