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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전염병 예방 위해" 코리아나화장품, 국제백신연구소 후원

2013년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 판매금 일부, 백신연구활동 지원

전지현 기자 기자  2014.02.18 11: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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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은 국제백신연구소 한국후원회(IVI)에 백신 연구활동을 지원하는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코리아나 대표 브랜드인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의 2013년도 전체 판매금 중 일부를 전달한 것으로 지구촌 어린이들의 전염병 예방 백신을 지원하는 비용으로 전액 활용될 계획이다. 

   유학수 코리아나화장품 대표가 국제백신연구소에 후원금을 전달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코리아나화장품  
유학수 코리아나화장품 대표가 국제백신연구소에 후원금을 전달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코리아나화장품
코리아나 한마음 대회 중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에는 유상옥 코리아나화장품 회장, 조완규 국제백신연구소 상임고문을 비롯한 코리아나 임직원 및 전국 뷰티카운셀러들이 참석했다. 

또한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 판매 도모를 통해 후원금 형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코리아나 판매원 대표인 윤순복 총괄 본부장 및 파워셀 에센스 최다판매 본부인 61본수 윤동순 본부장에게 국제백신연구소 측에서 감사패를 전달했다.  

유학수 코리아나화장품 대표이사는 "이번 국제백신연구소 한국후원회(IVI)에 전달한 후원금은 코리아나화장품 라비다의 대표제품인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를 선택해 준 소비자 공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국제백신연구소 한국후원회(IVI)에 대한 지원을 통해 지구촌 어린이 건강을 지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리아나화장품은 지난 2013년 2월부터 국제백신연구소 한국후원회(IVI)와 함께 백신이 없어 질병으로 고통 받는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에게 새 생명을 불어넣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를 '119 에센스'로 지정하며 판매금액 일부를 기부, 광고를 통해 백신 지원 필요성을 알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