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새정치추진위원회가 17일 오후 서울 용산 백범기념관에서 '새정치연합' 창당 발기인 대회를 개최했다. 전국 각계각층에서 선정된 창당 발기인 374명 중 광주에서는 20명, 전남에서는 14명이 참여했다.
광주지역 발기인은 △강경식(광주뇌병변협회 운영위원장) △김미경(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 △김병도(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광주지부 상임고문) △나의갑(전 전남일보 편집국장) △바수무클(Basumukul Cultural Center 대표) △박미경(전 광주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범희승(전남대 의과대학 교수협의회장) △서정성(광주시의회 의원) △선학태(전남대 윤리교육과 교수) △양채열(전남대 경영학부 교수) △윤장현(전 한국 YMCA 전국연맹 이사장) △웬티레화(광주국제교류센터 간사) △이봉원(전 육군사관학교장) △이상갑(변호사) △이용빈(광주전남직접민주연구원 공동대표) △이현철(㈜더프라임개발 청년CEO) △정용식(㈜중앙교육원 대표원장) △정진욱(전 한국경제신문기자) △조정관(전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최운용(경교장복원범민족추진위원회 공동대표) 등 20명이다.
전남지역 발기인은 △강정희(여수 성폭력상담소장) △김재식(전 전라남도지사) △김호산(우리농산물지키기운동본부 사무총장) △김효석(전 국회의원) △민인기(전 해남군의회 의원) △박종수(전 러시아 공사) △상려아(토마스양문화관광디자인컨설팅 연구원) △서삼석(전 무안군수) △윤재갑(전 해군 군수사령부 사령관) △이석형(전 함평군수) △정채호(한국범선협회 회장) △정표수(예비역 공군소장) △조웅((사)전국아파트연대공동대표) △최형주(전 목포시의회 의원) 등 14명이다.
이들은 17일 중앙발기인대회에 참석해 '새정치연합' 신당 명칭을 최종 확정하고 당원 모집, 시·도당 창당 등 3월 말 새정치연합 공식 창당을 목표로 구체적인 일정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