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행복한 복지국가를 꿈꾸는 청년들의 독립단체 '복지국가청년네트워크(대표 이태형, 이하 청년네트워크)'가 대학생 지역기자단 2기를 모집한다.
청년네트워크는 17일 우리 사회의 복지 이슈를 취재하고, 실태 조사와 함께 대안을 찾아가는 대학생 지역기자단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네트워크는 자유와 평등, 사회적 연대, 그리고 사회정의가 실현되는 사회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며, 대학생의 관점에서 사회 불안을 인식하고 해결책을 함께 찾아나서는 청년단체다.
청년네트워크 대학생 기자단은 △가족 △교육 △주거 △인권 △의료 △일자리를 주제로 각 차시의 주제에 맞는 이슈를 취재해 월 2회 기사를 게재할 예정이다. 우수기사로 선정된 분과의 기사는 '프라임경제' '오마이뉴스'에 게재된다.
대학생 지역기자단으로 선발된 기자는 청년네트워크에서 제공하는 각계 전문가의 강연 및 전문 기자의 기사쓰기 교육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고, 기자단 활동 시 사회 각계 전문가와의 인터뷰 기회가 주어진다. 또 각 분야별 자문위원과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해 전문성을 증진시킬 수 있다.
특히, 지역 기자단은 기사 게재 외에도 월 1회 토요일 정기 세미나를 통해 복지국가를 알아가고, 우리나라 사회의 대안 모델로써 복지국가를 탐구해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