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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띠아모, '러브시즌' 신제품으로 소비자 유혹

매장서 직접 만드는 신선한 젤라또, 제철 딸기 활용한 제품 속속 출시

나원재 기자 기자  2014.02.14 18: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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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띠아모가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시즌에 어울리는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 카페띠아모  
카페띠아모가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시즌에 어울리는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 카페띠아모
[프라임경제] 젤라또&원두커피 전문 브랜드 '카페띠아모'가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시즌에 어울리는 신제품 3종 '딸기쇼콜라떼', '딸기스텔라', '딸기팬케익'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카페띠아모에 따르면 각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신선한 젤라또와 제철 딸기를 활용한 독특한 제품들이다.

이와 관련, '딸기쇼콜라떼'는 기존 업계에서 찾아볼 수 없는 제품으로 딸기와 초콜릿의 조화에 부드러운 우유가 더해져 입맛을 자극한다는 설명.

'딸기스텔라'와 '딸기팬케익'은 시즌 상품으로 4월30일까지 판매된다. 카페띠아모 매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신선한 젤라또를 사용했다.

'딸기스텔라'는 인기 젤라또인 '딸기젤라또'와 초콜릿 맛을 내는 '젤라또 스트라치아텔라'를 동시에 맛 볼 수 있다. '딸기팬케익' 또한 젤라또를 활용한 베이커리 제품으로 간단한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다.

카페띠아모 관계자는 "사랑고백에 어울리는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특징인 제품들이다"며 "수제 아이스크림인 젤라또에 걸맞은 신선한 제철과일을 사용한다"고 전했다.

카페띠아모는 지난 2006년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9년차에 접어든 중견 젤라또&원두커피 전문 브랜드다. 신선한 천연 재료를 사용해 매장에서 홈메이드식 젤라또를 직접 제조해 판매하며, 국내 로스팅 한 고급 에스프레소 원두커피와 스무디, 웰빙 샌드위치, 베이커리, 와플 등의 사이드 메뉴를 갖춘 '멀티 디저트 카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