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세안 고용노동부처 고위 공무원들이 리크루팅 전문 기업 사람인HR(대표 이정근, 143240)을 방문했다.
사람인HR은 지난 13일 아세안 9개국의 노동정책 수립 담당 공무원과 국내 취업포털 시장 현황 및 사람인의 사업 운영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아세안 각국과의 국가 발전 경험 및 공동발전 모색을 위해 마련한 'ASEAN공무원 인적자원개발과정' 중 우리나라의 선진화된 노동시장정보시스템을 보여줄 수 있는 민간 취업포털 대표로 사람인이 선정되면서 이뤄졌다.
이정근 사람인HR 대표는 "사람인은 공채, 매칭, 양방향 소통 등 구인-구직 효과를 극대화하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개발하며 실업률 감소를 위해 힘써왔다"며 "이번 탐방이 대한민국을 넘어 동남아시아 국가 모두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고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사람인은 업계 최초로 매칭 서비스를 도입하고 이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연구소를 설립해 미스매칭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