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23일 창립 35주년을 맞아 CI선포식을 열고 새 CI를 발표했다.
새로 선보인 대우증권 CI에는 ‘부와 균형’을 상징하고 ‘안정과 기본’에 충실하다는 의미를 가진 팔각형이 새로운 심볼로 도입됐으며, 기본색상으로는 ‘밝은 미러를 상징하며 ‘변화와 도전’을 나타내는 노란색이 채택됐다.
대우증권은 “창립 35주년을 맞아 대우증권의 위상을 새롭게 정립하며 회사의 정체성과 일체감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CI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날 대우증권 손복조 사장은 고객과 주주들에게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제공하고 이익을 창출하는 ‘좋은 회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회사, 핵심 경쟁력을 차별화하고 항상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는 회사가 되겠다”며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