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10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의회 청문회를 앞두고 관망세가 이어진 가운데 소폭 상승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71포인트(0.05%) 오른 1만5801.79에 거래를 마쳤다.
또한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는 2.82포인트(0.16%) 뛴 1799.84, 나스닥 종합지수는 22.31포인트(0.54%) 상승한 4148.17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