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영증권은 11일까지 페이스북에서 '유니버설발레단 30주년 스페셜갈라' 오픈리허설 초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벤트에서는 △라 바야데르 △돈키호테 △오네긴 △발레 춘향 등 유니버설발레단의 30년을 대표하는 12가지 작품의 하이라이트를 모아 관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오픈리허설은 무용수들이 직접 들려주는 감상포인트에 따라 주요장면을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는 자리로 이벤트 당첨자는 유니버설 발레단 연습실에서 진행되는 생생한 리허설 현장에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얻는다.
참가신청은 신영증권 페이스북에서 하면 된다. 페이스북 이벤트 안내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을 작성한 후 공유하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참가자 중 10명을 선정해 동반 1인과 함께 15일 오후 4시에 진행되는 오픈리허설에 초대할 계획이다.
신영증권 측은 "평소 익숙하지 않은 예술장르를 조금 더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오픈리허설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과 고객이 한층 가까워 질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오픈리허설 이후 유니버설 발레단의 정기공연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진행된다. 신영증권 고객은 티켓예매 때 신영증권 고객명으로 예약한 후 신영증권 홈페이지에서 '발레공연 고객 확인증'을 출력해 제시하면 2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