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삼성동 사옥서 '특별 프로모션'

국내 토종 SPA 브랜드 'TOPTEN' 70~80% 오프라인 세일

위메프는 캐주얼 의류브랜드 'TOPTEN' 제품을 반값에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를 서울 삼성동 사옥 1층에서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 ⓒ 위메프

[프라임경제]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서울 삼성동 사옥 1층에서 '패밀리세일-반값습니다' 이벤트를 실시, 캐주얼 의류브랜드 'TOPTEN' 제품을 '반값'에 구입할 수 있는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0일 위메프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의류 파트너사인 'TOPTEN'의 의류를 오프라인 매장에서 고객들이 직접 보고 고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14일까지 총 5일간 진행되며 10~12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3, 14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TOPTEN'은 지오지아 유니온베이 등으로 유명한 신성통상의 국내 토종 SPA 브랜드며 이벤트 기간 야구점퍼, 스웨터, 후드 티, 셔츠 등을 정가에서 최대 80%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요일별로 특별세일 상품도 준비됐다. 10일은 후드집업 3000원, 11일 백팩 3000원, 12일 목폴라 티셔츠 3000원, 13일 핸드 워머 2000원, 14일은 비니 모자를 2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박유진 위메프 홍보실장은 "2014년을 맞아 고객만족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위해서 우수 파트너사인 TOPTEN과 고객들이 삼성동 사옥에서 직접 소통하는 오프라인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런 위메프 사옥 브랜드 패밀리세일을 계속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