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부증권은 고객센터 및 ARS 이용 고객의 편의 향상을 위해 ARS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고 10일 밝혔다.
주요 개선내용은 상담원 연결을 최우선 배치하고, 고객 전화번호를 통한 고객인증 및 서비스 동선 간소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또 종목시세 등 기계적으로 처리되는 안내음성도 개선했다.
이와 함께 ARS를 통한 주문고객의 신속한 주문처리를 위해 주문전용 대표번호와 시세조회 이용 고객을 위한 시세전용 대표번호도 신설했다.
동부증권 측은 "동부증권 고객센터는 한국산업서비스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에서 8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된 바 있다"며 "이번 서비스 개편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더욱 안정적이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