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AIG손해보험(이하 AIG손보)은 지난 7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한국진출 60주년 기념식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AIG손보 60주년 기념식에는 호세 헤르난데스(Jose A. Hernandez) AIG 아태지역 총괄 사장을 비롯해 스티븐 바넷(Steven Barnett) 한국 AIG손보 사장 및 전 임직원 약 450여명이 참석했다.
스티븐 바넷 한국 AIG손보 사장이 60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 AIG손해보험 |
이와 함께, AIG브랜드 슬로건인 '더 좋은 내일'을 실현하기 위해 '안전, 안심, 재난구호'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전개하며 보다 나은 내일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스티븐 바넷 AIG손보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일상의 각종 위험으로부터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한결같이 노력했다"며 "한국 진출 60주년을 맞아 고객중심 경영을 보다 강화해 AIG와 함께하는 모든 고객이 가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