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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회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난 2010년 지방선거 이후 4년여동안 공부하고 고민했던 새정치를 실천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새정치는 착한, 겸손한, 국민과 함께하는 정치라고 생각한다"고 밝힐 예정이다.
그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새정치의 실천방안으로 찾아가는 복지를 구상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사람이 행복한 광산을 만들겠다"고 피력했다.
이어 "신체의 아픔만을 치유하는 약이 아니라 이웃들과 우리 사회의 눈물, 아픔, 고통을 어루만지고 달래주는 약도 조제할 수 있는 약사를 꿈꾸고 있다"며 "평소의 좌우명인 사인여천과 같이 사람 섬기기를 하늘과 같이 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유 회장은 5대 핵심공약으로 △찾아가는 복지 실천 △기업하기 좋은 광산 만들기 △복지 차원의 원스톱 민원체계 구축 △지역별 발전 매뉴얼 마련 △교육혁신도시 추구 등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