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두바이유 값이 사흘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7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1배럴에 103.35달러. 이는 전 거래일 보다 0.77달러 상승한 수치다.
이 밖에도 런던 ICE선물시장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2.38달러, 뉴욕상업거래소 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은 2.04달러 올랐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일제히 뛰어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113.93달러, 경유는 122.15달러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