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국내 상조시장 선두기업인 (주)국민상조(www.kookminsangjo.com, 대표 라기천)는 DNA 접목
밸류 마케팅 기업인 쿠퍼진코리아(주)(www.ckbio.co.kr 대표
이재민)와 유전자 연구 보관기관인 (주)진뱅크(www.ugenebank.com 대표 김인현)와 함께 전략적 제휴를 맺고 향후
장례서비스에 첨단 유전자 보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유전자 보관서비스는 특수시약으로 처리된 스티커형 패취를 피부에
약 15~20초간 부착하였다가 회수하여 이를 통해 피부세포를 채취, 과학적인 재처리 방법을 거쳐 유전자 카드와 크리스탈 장식품 등을 통해 유전자
정보를 보관하는 방식이다
이번 방식은 생존하고 있는 어르신 뿐 아니라 장례 전 망자의 유전자 보관도 가능해 유족들은 조금이나마 이별의 슬픔에서 벗어나 고인의 소중한 유전자를 카드로 보관하여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감동과 가치를 남길 수 있는 혜택을 무료로 서비스 받게 된다.
국내 상조업계에서 회원 수 30만을 보유한 (주)국민상조는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영업사원들을 통해 가입된 모든 회원들에게 유전자보관카드를 제공함과 동시에 토탈 장례서비스에 고인의 유전자를 채취해 유족들이 보관할 수 있는 유전자 보관카드 및 유전자 크리스탈 장식품 서비스를 함께 시행해 웰엔딩(Well-ending)뿐만 아니라 웰에프터(Well-after) 개념의 새로운 장례서비스를 국내최초로 실시 한다.
대한민국 최초 우주장례(미국 Space Service, Inc.과 Celestis, Inc. 두 회사의 홍콩 자회사인 Power Pacific Acsset과 2007년 2월 계약)의 국내독점판매권을 이미 확보한 (주)국민상조는 이번 유전자 보관카드 서비스까지 도입해 상조시장의 주도적 기업으로의 입지를 세워간다는 전략이다.
(주)국민상조가 장례시장 석권을 위해 전략적으로 손을 잡은 쿠퍼진코리아(주)는 대한민국 최초의 DNA 접목 밸류 마케팅 기업으로 패치형
유전자 검사기술을 가지고 잇는 (주)진뱅크의 원천기술을 통해 다양한 DNA 상품들을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