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가 온라인 리크루팅 업체 잡코리아와 손잡고 ‘중소기업 성장클리닉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 캠페인은 경영자문 서비스와 인재 채용서비스를 비롯해 다양한 서비스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경영자문서비스는 기업에서 자문신청을 하게 되면 예비 진단을 통한 사전자문, 의뢰내용 파악한 뒤 자문위원과 1:1 경영자문, 자문위원의 경영노하우 전수하게 되고, 추후 자문여부 판단, 자문만족도 작성, 자문결과 보고서 송부 순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한편, 경영자문서비스와 더불어 채용 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인재채용서비스도 잡코리아 사이트를 통해 무상으로 제공된다.
협력센터 관계자는 “잡코리아와의 공동 캠페인을 통해 온·오프라인 상생 커뮤니티를 구축하여, 대기업·중견기업 경영 노하우를 공유 확산 하고, 향후 대기업 퇴직인력활용을 통한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 지원을 추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중견·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으로 캠페인관련 홈페이지(http://fkilsc.jobkorea.co.kr)에서 ‘경영자문 신청하기’ 메뉴 클릭 후 자문신청 내용을 입력하면 자동 접수된다. 상담기간 및 상담 횟수 등은 상호 협의 하에 진행되며 상담비용은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