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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15만 광양시 승진잔치…황학범·이병철·이노철 국장승진

박대성 기자 기자  2014.02.05 17:4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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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인구 15만명을 돌파한 전남 광양시가 4급(지방서기관) 승진 3명을 포함해 모두 62명에 달하는 대규모 승진인사를 심의 의결했다.

5일 광양시에 따르면 조직개편과 공로연수 등에 따라 이병철 기획예산담당관과 황학범 안전행정과장, 이노철 광양읍장이 나란히 서기관으로 승진 예고됐다.

또 5급 승진임용 교육대상자에는 △이병환(기획예산과) △강금호·장충세(안전행정과) △김경철(환경정책과) △이동현(보건행정과) △장영부(건설과) △서경철(환경정책과) △송재부(농업지원과) △이수로(농촌지도사) 9명이 과장(사무관) 승진 대상자로 선정됐다.

따라서 이번 광양시의 정기인사는 △4급 승진 3명 △5급 교육대상자 선발 9명 △6급 승진 18명 △6급 근속승진 8명 △7급 승진 8명 △8급 승진 16명까지 모두 62명이 승진 대상자다.

이번 인사 예고는 오는 5월30일자로 명예퇴직을 신청한 강복중 경제국장과 6월1일자로 명퇴를 신청한 정정모 보건소장의 후임 인사까지도 고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