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 이하 KRX)와 KRX국민행복재단은 작년 한 해 동안 KRX가 수행한 사회공헌실적 및 KRX 임직원의 따뜻하고 진솔한 나눔활동을 이야기로 풀어낸 2013년 KRX 사회공헌백서 '나눌수록 자라나는 행복거래소 이야기'를 제작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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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백서에는 식물의 씨앗이 담긴 씨드스틱(행복씨앗)을 동봉, 12개의 상장사 씨앗으로 출범해 성장한 한국증시처럼 행복씨앗이 성장해 더 큰 행복을 나누기를 바란다는 의미도 담았다.
최경수 이사장은 "대한민국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거래소가 되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한 지난 1년간의 흔적이 고스란히 묻어있는 이번 백서가 나눔경영에 대한 KRX의 의지를 되새기고 나아가 증권업계 나눔문화의 확산을 위한 매개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백서는 전국 사회공헌 관련 기관 및 단체 등에 배포되며, 거래소(www.krx.co.kr) 및 재단 홈페이지(www.krxfoundation.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거래소는 행복씨앗이 자라는 과정을 사진에 담아 재단 페이스북(www.facebook.com/krxhappy) 메시지로 보내면 소정의 선물을 주는 이벤트를 함께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