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사람인HR(143240·대표 이정근)이 운영하는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오는 21일 코스닥 상장 2주년을 맞이한다.
취업포털 업계 유일 상장사인 사람인HR은 인터넷 취업포털 서비스를 근간으로 헤드헌팅, 인재파견 및 공공취업지원 분야의 다양한 취업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장 이후 매분기 최대 실적을 갱신하고 있는 사람인HR은 지난해 12월 기준 기업회원수가 2년전 대비 157% 증가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사람인HR은 상장 이후 기존의 공채·매칭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은 물론, 채용 시장의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고졸·모바일 등 특화된 서비스를 개발하며 업계를 선도해 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좋은 조건들을 갖추고 있지만 알려지지 않은 알짜기업을 발굴해 '히든스타'로 선정, 기업 인지도를 높여 지원률 상승을 돕고 있으며, 최근에는 매칭 연구소를 설립하며 미스매칭 현상을 해소하는 서비스 연구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등 리크루팅 허브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다.
이정근 사람인HR 대표는 "최근 '고용 없는 성장의 시대'로 대변되는 국내 채용시장의 현실 속에서 이력서를 작성하는 구직자의 간절한 마음을 이해하고, 인재를 찾는 기업의 절박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인'이 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좋은 일자리를 찾아 행복해지게 하는 것이 우리의 소명이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람인HR은 코스닥 상장 2주년을 맞이해 고객 감사 의미로 상장 기념일인 2월21일 숫자에 맞춰 각각 221명의 기업회원에게 기프티콘과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28일까지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