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이배냇(대표 전석락)은 아기전용 요거트 과자 '아이배냇 베베핑거요거트' 4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아기들의 입맛에 맞춰 순한 맛과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이다. 또한 아기가 쉽게 잡고 먹을 수 있도록 작은 크기로 만들었다.
특히 원재료의 맛과 향,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는 동결건조공법을 사용했으며 아기들이 소화시키기 어려운 글루텐, 나트륨 등은 전혀 첨가하지 않았다.
'베베핑거요거트'. ⓒ 아이배냇 |
바나나&요거트부터 △딸기&요거트 △블루베리&요거트 △프레인&요거트까지 4종으로 출시돼 아기들의 입맛에 맞춰 선택해 먹일 수 있도록 했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베이비용 유산균 과자는 대부분 완제품을 수입하거나 원재료를 벌크로 수입해 소분해 판매하고 있다"며 "그러나 베베핑거요거트는 오랜 연구를 통해 우리 기술로 국내에서 만들어 더욱 믿음이 가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배냇은 국내 최초로 전 단계 산양유성분 100%로 만든 '아이배냇 순산양분유'와 영국왕실용 골든 저지유를 사용한 저지분유 '아이배냇 온리12'를 발매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