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데이콤(대표 정홍식)은 각 대학별 논술, 면접, 적성검사 등에 대한 기본사항과 경험담, 노하우, 조언 등 생생한 정보를 디지털 콘텐츠 유통 서비스 ‘비지트’(VIZIT, www.vizit.co.kr)를 통해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정시 전형을 통해 대학에 지원하는 수험생들은 자신이 지원하는 대학에 꼭 맞는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게 됐다.
인터넷을 통해 입시 등에 대한 정보를 거래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각 대학의 재학생이 직접 경험담과 노하우를 작성하고, 이를 각 대학별로 분류해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데이콤은 양질의 콘텐츠를 선별, 제공하기 위해 ‘저품질 신고’. ‘구매 콘텐츠 평가’ 제도도 운영한다.
아울러 콘텐츠를 구매하기 전, 30초 동안 자신에게 꼭 맞는 정보인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미리보기’ 기능도 무료로 제공한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비지트 홈페이지(www.vizit.co.kr)에 접속, ‘GO! Catch Up 2006!’ 또는 ‘대학입시자료 바로가기’ 아이콘을 클릭한 후 원하는 대학을 선택하면 되고, 이용 요금은 휴대폰과 신용카드, 계좌이체 등을 통해 결제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데이콤 박찬현 eBiz사업부 상품개발팀장은 “대학 선배들의 생생한 합격 수기와 논술, 면접 수기는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데이콤 콘텐츠 유통 서비스 ‘비즈트’는 앞으로도 시기별, 주제별로 적합한 콘텐츠를 적기에 제공함으로써 콘텐츠 유통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데이콤은 내년 2월 5일까지 콘텐츠 판매 및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유럽여행권 등을 제공하는 ‘Catch up 2006!’ 이벤트도 실시 중이다. 이벤트 참여 및 문의는 서비스 홈페이지(www.vizit.co.kr)를 통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