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유아용 스낵브랜드 '맘마밀 요미요미'가 '한입쏙쏙 요거트' 3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맘마밀 요미요미 한입쏙쏙 요거트'. ⓒ 매일유업 |
기존 요거트는 아이들에게 먹일 때 흘리기 쉬워 불편함이 있었지만, 이 제품은 과자형태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입안에서 쉽게 녹아 아이들이 먹기에도 용이하다.
또한 천연과즙을 사용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부드러운 플레인'과 '달콤한 딸기' '상큼한 오렌지' 3가지 맛으로 출시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맘마밀 요미요미 한입쏙쏙 요거트는 요거트를 과자로 만들어 간편하게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라며 "특히, 영유아에게 안정성이 입증된 유산균을 사용해 장이 약하고 면역력을 높여야 할 유아에게 도움이 되도록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