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하 기자 기자 2014.02.03 08:58:59
[프라임경제] 일정기간 매각을 제한하기 위해 의무적으로 보호예수하도록 한 주식 10개사의 4300만주가 2월에 해제된다.
3일 한국예탁결제원은 유가증권시장 2개사 1000만주, 코스닥시장 8개사 3300만주가 매각제한에서 해제된다고 밝혔다.
2월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지난달 1억2000만주 대비 64.3% 감소했으며, 지난해 1월 8800만주보다 50.8%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