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아 강혜근 회장은 가스히터‘기가썬’으로 이스포박람회(ISPO MUNICH 2014) 골드위너상을 수상했다. © 코베아 |
가스히터 ‘기가썬’은 프로판가스 전용히터로 제품 크기가 370㎜ⅹ370㎜ⅹ570㎜에 무게가 6㎏으로 기존 로터리 가스히터보다 훨씬 적어 한 손으로 들어서 운반이 가능하며 가스 소비량도 6000㎉/h으로 시간당 500g의 연료를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배정석 코베아 홍보팀 팀장은 “코베아만의 우수한 가스히터 기술과 높은 안정성을 인정 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글로벌 기술경쟁력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독일 뮌헨에서 열린 이스포박람회(ISPO MUNICH 2014)는 국제적인 스포츠관련 무역의 장으로 세계 각국의 업계 바이어 및 관광객이 방문하는 세계 최대 스포츠용품 박람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