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성 기자 기자 2014.01.31 15:47:49
[프라임경제] 일본 초호화 여객선 ‘니폰마루호(Nippon Maru)’가 설날인 31일 관광객과 승무원 등 450여명을 싣고 전남 여수항에 입항했다.
니폰마루호 탑승객들은 이날 풍물공연과 꽃다발증정 등 환영행사를 갖고 여수지역 대표 관광지인 오동도, 진남관, 흥국상가, 수산물특화시장 등을 방문했다.
한국에서의 일정을 마친 관광객들은 이날 저녁께 일본 요코하마로 떠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