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새정치추진위원회 윤장현 공동위원장이 민족 대명절 설 연휴를 앞둔 28일 오전 10시 30분 금호타이어 광주공장(광주 광산구 소촌동)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한다.
윤 위원장은 이날 노조 관계자 및 근로자들을 만나 노사 관계 및 근무환경 등 직장생활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윤 위원장은 설 연휴를 앞두고 '따뜻한 가족 같은 직장 문화', '소통과 상생의 노사 관계' 등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윤 위원장은 이에 앞서 22일에는 기아자동차 광주 공장을 방문해 노조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일자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