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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출신 김광진의원, 모교 융·복합연구센터 국비확보

박대성 기자 기자  2014.01.27 18: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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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남 순천대 출신 민주당 청년비례대표인 김광진 의원(33·국회 국방위)이 모교에서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융·복합연구센터 신축사업에 국비 31억원을 확보했다.

27일 김광진 의원실에 따르면 오는 4월 착공될 순천대 '에코힐링 융·복합연구센터'는 순천대 서면 농장부지에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1층은 식물공장, 정원치유체험장 등으로 설계되며 2, 3층은 음악치유실, 전시관, 교육장 등으로 활용이 예정돼 연말 완공된다.

대학 측은 이 센터의 신축을 통해 부족한 실험·실습용 농장부지를 대체해 전공지식과 실무능력 향상에 필요한 생명산업기술을 습득하는 것은 물론 생명산업분야와 융·복합하는 공간으로의 활용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