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지 기자 기자 2014.01.27 14:30:34
문체부에 따르면 최 명예예술감독은 지난 12년간(1996~2001·2008~2013)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으로 재직하며 대한민국 발레를 세계적 수준까지 높인 인물이다.
그는 '해설이 있는 발레' '찾아가는 발레'와 같은 대중적 프로그램들을 기획해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발레공연을 즐길 수 있는 문화 조성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