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외환은행은 창립 47주년과 설날을 맞이해 28일부터 원화 특판상품인 '2014 행복출발 정기예금'과 외화 특판상품인 '외화공동구매정기예금(14-1차)'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2014 행복출발 정기예금은 역대 최대 규모인 총 1조5000억원 한도 내에서 1년제로 판매된다(영업점 판매한도 1조원, 인터넷과 스마트폰뱅킹 등 온라인 판매한도 50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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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은 설과 창립 47주년을 맞아 특판 상품을 출시하고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 ⓒ 외환은행 |
영업점에서 가입할 경우 개인과 개인사업자가 모두 가능하며 특판기본금리에 적금 자동이체, 신용카드 사용실적 등 일정 거래 추가 여부에 따라 만기 해지 시 최대 0.15%p의 금리가 추가로 제공돼 최고 연 2.8%(24일 기준)가 가능하다.
인터넷과 스마트폰뱅킹 등 온라인으로 가입할 경우에는 특판기본금리에 스마트폰뱅킹 로그인 1회 이상 접속, 100달러 이상 사이버환전 등 추가 거래에 따라 만기 해지 때 연 0.1%p의 금리가 가산돼 최고 연 2.85%(24일 기준)의 우대 혜택을 볼 수 있다. 단, 온라인 가입은 개인고객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