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조인스HR(대표 양병만)은 내달 27일 대한항공회의소 중회의실 A에서 '노동시장 및 통상임금 변화에 따른 기업 대응방안'에 대한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조인스HR를 비롯해 왓슨코리아(사장 김기령), 노무법인 조인스(대표노무사 신상씩)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2014년 최대 화두인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과 통상임금 판결에 따른 '임금체계 개선'추진방향을 제시한다.
먼저 윤수경 고용노동부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지원단 팀장이 '시간선택제 일자리' 추진전략 및 지원방향과 도입에 따른 인사,노무관리 방향성을 제언하며 주홍식 스타벅스 코리아 인사총무팀 부장의 '스타벅스 코리아의 정규직 시간제 일자리 도입, 운영사례' 강의가 이어진다.
계속해서 노무법인 조인스 소속 신쌍식 공인노무사의 '통상임금 전원합의체 판결에 따른 기업의 대응방안 강의와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권혁 교수의 '통상임금 판결에 따른 임금체계 개선에 따른 기업의 대응방안도 마련됐다.
2월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회사 및 공공기관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해 △임원 △인사 △기획 △혁신관련 관리자 및 실무자와 HR관련 연구기관 및 연구소 연구원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이와 관련된 사항 및 세미나신청은 조인스HR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