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조성목·이하 센터)가 2014년 중·장기 제대군인의 안정적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는 중·장기 제대군인의 안정적 사회진출 지원을 위해 사업 시스템구축을 목적으로 자문위원 간담회를 가졌다. ⓒ 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 |
이번 간담회는 신규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5명에게 제대군인 전직지원 사업에 대한 이해 도모 및 효율적 업무추진을 위한 긴밀한 업무협조체계 구축과 전직지원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 자문위원단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대군인의 성공적인 취·창업지원 시스템의 효율적 운영과 관련한 의견을 제시했다"며 "제대군인이 진출하고자 하는 전문분야에 대한 정보 및 자료제공, 개별 민원사안에 대한 상담 등을 통해 제대군인들의 효율적인 전직지원 업무에 크게 기여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자문위원단은 센터의 제대군인 전직지원 업무수행에 필요한 전문분야 △법률 △세무·회계 △부동산 △귀농귀촌 △서비스 △사회적일자리 △창업지도 분야 등에 외부 전문가로 구성·운영되며, 임기는 2년 무보수 명예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