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리은행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은행사박물관 어린이 체험교실'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체험교실은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한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중 30명을 선정해 '체험으로 배워보는 우리은행의 역사'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22일 우리은행 본점 은행사박물관으로 초청된 학생들은 학교에서 접하기 힘든 은행과 화폐의 역사에 대해 박물관 유물을 보면서 퀴즈를 즐겼다.
우리은행은 경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인 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체험교실을 10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여름과 겨울방학 기간을 이용해 6회, 학기 중 3회 등 올해 총 9회에 걸쳐 체험교실을 진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