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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은행 금융박물관에서 펼쳐지고 있는 설 맞이 전통문화체험행사에서 어린이들이 새해 소망 빌기, 윷놀이, 팽이치기, 투호 등을 직접 해보며 즐거워 하고 있다. ⓒ광주은행 | ||
[프라임경제] 광주은행(은행장 김장학)은 갑오년 새해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이해 내달 21일까지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갑오년 설맞이 광주은행이 함께 합니다' 행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광주은행 본점2층 광주은행 금융박물관 앞마당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서는 관람객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체험공간이 마련됐다.
특히 설과 함께 봄의 시작을 상징하는 입춘(立春)을 앞두고, 우리의 전통 세시풍속에 따라 온 가족이 함께 가정의 행복을 기원하는 '우리집 입춘첩' 만들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더불어 새해 소망을 적어보는 소원나무, 윷놀이, 팽이치기, 투호와 같은 민속놀이 프로그램이 준비돼 방문 가족 및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전통문화 체험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경태 광주은행 홍보실장은 "광주시민과 광주은행을 찾는 많은 고객 여러분에게 새로운 한해의 복을 기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어린이들에겐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니 부모님들과 함께 많은 관람을 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