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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그룹은 삼성그룹 CTO 출신 임형규 전 사장(사진)을 부회장으로 영입했다. 신임 임 부회장은 그룹의 ICT 분야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고, 비전을 설계하는 역할을 내달 초부터 본격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임 부회장은 삼성전자(005930)에서 메모리 개발본부장(부사장), 시스템 LSI사업 부장(사장), 삼성전자 기술총괄 사장, 삼성종합기술원장, 신사업팀장(사장)을 역임한 대한민국 대표적인 연구개발 분야의 기술인재다.
그룹에 따르면 최태원 SK 회장은 ICT기술을 통한 성장을 주도할 수 있는 인재로 임 부회장을 추천했고, 그룹 내 관련 최고경영자(CEO)들의 삼고초려 끝에 영입이 성사됐으며, 이 과정 중 삼성그룹의 양해가 있었다.
SK는 'ICT기술·성장추진 총괄 조직'이 그룹 내 ICT 관련 기업인 SK텔레콤, SK C&C, SK하이닉스 내 기술 성장 관련 인력과 조직을 통합하고, 조만간 수펙스추구협의회 내에 별도 위원회 설치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임형규 부회장 프로필
53년생, 경남 거제
경남고-서울대 전자공학과
-주요 경력
.1976년 삼성반도체 입사
.1985년 삼성반도체 수석연구원
.1995년 삼성반도체 메모리설계총괄 전무
.2001년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장 사장
.2004년 삼성전자 전사 CTO 사장
.2005년 삼성종합기술원 원장
.2008년 삼성전자 신사업팀장(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