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외환은행이 '글로벌파이낸스'지 주최 시상식에서 한국 내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Best Trade Finance Bank in Korea)'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2일 외환은행에 따르면 특히 이번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 선정으로 총 13회째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게 됐다.
글로벌파이낸스는 세계 163개국, 5만명 이상의 주요 경제전문가들에게 구독되는 전문지로, 외환은행에 대해 거래량이나 글로벌 커버리지, 고객서비스와 가격 경쟁력 및 혁신적 기술의 5개 평가항목에서 최고 평가를 하면서 이번 수상을 결정했다.
외환은행은 이달 현재 23개국 55개에 걸친 국내 최대의 해외영업망, 134개국 2300여개 은행과 환거래 관계를 바탕으로 외국환 분야와 무역금융 분야에서 선도적인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또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 개발로 외국환 분야의 국내시장 점유율은 44.3%, 수출과 수입 각각 35%와 30%에 달하는 등 고객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