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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장학생' 전남서 3명 추천

박대성 기자 기자  2014.01.22 13: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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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노무현재단 전남지역위원회(상임공동대표 박기영 교수)는 도내 대학생 1명, 고등학생 2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대학생은 200만원, 고등학생은 각 50만원씩을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선발대상은 노무현 정신을 이어갈 인재로, 경제적 빈곤을 겪고 있으나 밝고 씩씩하며 적극적인 태도를 바탕 삼아 이타적 가치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고교생 및 대학생이다.

전남지역은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 접수마감하며, 재단 후원 회원의 추천을 받아서 이메일(sunchon123@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노무현재단 홈페이지(http://www.knowhow.or.kr)에서 접수 및 문의가 가능하다.

한편 노무현 전 대통령의 가치와 철학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2009년 설립된 노무현재단은 매년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