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IG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병헌)은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LIG인재니움에 저소득층 다문화 가정 어린이 50명을 초청, 지난 19일부터 2박 3일간 'LIG희망드림캠프'를 진행했다.
21일 LIG손보에 따르면 이번 캠프 프로그램은 '화폐 올림피아드', '물물교환의 탄생' 등 기초적인 경제의 원리를 지루한 이론수업이 아닌 재미있는 게임과 놀이로 체득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구성됐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수원 화성을 방문해 역사와 전통을 접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눈썰매를 타면서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도록 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