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차세대 한류스타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배우 서장원이 자신의 매니저에게 값비싼 보약을 선물 받았다.
서장원은 최근 자신이 주연한 영화 '포도나무를 베어라' 개봉과 맞물려 하루 3-4개의 인터뷰 스케줄과 부산 전주 대전등을 도는 게릴라 지방무대인사로 인해 피로가 많이 누적된 상태였다.
이에 소속사는 서장원의 건강을 염려하여 진료를 잘한다는 한의원을 수소문하여 서장원과 함께 방문한 것.
서장원의 건강상태를 진료한 '경희궁 한의원'의 서동원 원장은 "진맥을 해보니 정신적으로 많이 피곤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눈이 침침하고 뒷목과 머리 맑지 않은 증상이었다며 눈이 편하고 머리가 맑아질 수 있는 금진옥액요법으로 치료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서장원의 건강 상태를 전해들은 서장원의 매니저는 최고의 약재로 만들었다는 값비싼 '공진단'을 현장에서 바로 구입하여 선물했다. 서장원의 매니저 멘토엔터테인먼트 황정현 실장은 "몸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도 열심히 노력해 준 장원이에게 이도 작은 선물인 것 같다며 더욱더 분발해서 내실있는 배우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장원은 중견 탤런트 서인석의 아들로 지난해 영화 ‘용서받지 못한 자’로 주목 받았고 최근 개봉한‘포도나무를 베어라’가 오는 6월 체코 카를로비바리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는 등 해외에서 많은 관심을 받는 유망주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