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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본점인력 '카드사태 소방수'로 영업점 급파

임혜현 기자 기자  2014.01.21 13: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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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카드 3사 신용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국민은행 본점 인력이 24일까지 일선 영업점에 대거 투입된다.

이 같은 상황은 카드사 홈페이지와 콜센터로 문의가 폭주해 연결이 어렵자 같은 금융그룹 계열 은행 영업점을 찾는 고객이 적지 않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들 인력은 21일부터 투입돼 고객의 카드 재발급과 해지 요청 등에 대응하게 된다. 투입되는 인력은 1000명으로 본점 인원의 약 1/3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