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합산방식(Sum-of-the-parts)에 의해 산출된 동사의 목표주가는 300,000원으로 주당 영업가치 42,893원, 스포츠토토 주당가치 140,741원, 해외법인 주당가치 56,829원, 미디어 계열사 가치 51,511원, 기타 주당 가치 14,579원으로 구성됨. 현재가격(3/9) 대비 20.7%의 상승여력을 보유하고 있어 투자의견을 BUY로 유지함.
스포츠토토, 해외 계열사 투자자산 가치 본격
반영 기대
과거 추가 추이를 보면 자회사 실적 부진에도
불구 손자회사(메가박스, OCN 등) 실적 개선에 따라 주가는 1차 상승국면을 맞았음. 그리고, 이후 자회사(미디어플렉스, 오리온)의 실적이 큰
폭 개선되면서 투자자산 가치의 주가 반영이 본격화하는 모습을 보였음
현 국면은 해외제과 법인의 실적이 본격적으로 회수되는 시점이며, 프로토 발매액의 급성장으로 스포츠토토 실적이 큰 폭 개선되는 시기임. 따라서 스포츠토토 투자자산 가치 추가반영과 해외제과 투자자산 가치의 주가 반영이 임박한 시점으로 제 3의 주가 Level-up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할 것으로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