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올해는 다소 이른 설 명절로 벌써부터 선물 구매를 서두르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고마운 사람들이나 조금 특별한 인연이 있는 이들에게 전할 설 선물을 고르는 일은 까다롭기 마련.
명절을 앞두고 각종 조사에서 가장 받고 싶은 상위권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역시 상품권이다. 특히 상품권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금강상품권은 오랜기간 명절의 대표하는 선물로 사랑을 받아왔다.
여성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르느와르 ‘에끌레어 부츠’는 다양한 장식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 금강제화 |
현재 금강상품권은 5만, 7만, 10만, 15만, 20만, 30만, 50만원으로 다양한 권종으로 구비됐으며 전국 금강제화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금강제화에서는 금강상품권 외에도 다양한 설 선물을 만나볼 수 있다. 금강제화는 '리갈', '르느와르' 등 남녀 정장슈즈를 비롯해 최고급 수제화 '헤리티지', 캐쥬얼 슈즈 '랜드로바', 컴포트 슈즈 '바레베르데'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슈즈를 판매하고 있다.
또한 이탈리아 감성의 패션브랜드 '브루노말리'의 핸드백, 북유럽 노르웨이 정통 아웃도어브랜드 '헬리한센', 미국 정통 골프웨어 'PGA TOUR 등을 전개하면서 고객의 선택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스타일리시한 남성들을 위한 선물로는 클래식 슈즈의 대명사 '헤리티지 세븐'은 최고급 송아지 가죽을 사용해 굿이어웰트 제법으로 제작해 착화감이 뛰어날 뿐 아니라 펀칭, 윙팁, 스트레이트 팁, 몽크 스트랩 등 7가지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돼 있다.
금강제화에 구두와 가방 종류만 있는 것이 아니라 최근에는 아웃도어까지 선보여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 금강제화 |
또한 모든 여성들의 워너비 핸드백은 브루노말리의 '쿠보 리버스 블록'은 쿠보(Cubo)의 컬러 블록을 반전시킨 핸드백으로 60년대 모즈룩에서 볼 수 있었던 컬러트렌드를 모던 스타일로 재해석해 '어번 블록', '클래식 블록', '캐주얼 블록'이라는 세가지 테마에 담았다.
이 밖에도 금강제화에서는 젊은 층을 위한 선물로 톡톡 튀는 컬러감이 돋보이는 캐쥬얼 슈즈 '랜드로바 캔디'와 영국 정통 캐쥬얼 슈즈 '클락스'를, 중·장년층을 위한 선물로는 방수, 투습의 고어텍스 기능을 접목한 신사화 '리갈 고어텍스'와 이태리 고급 컴포트 슈즈 '바레베르데' 등을 만날 수 있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장기불황으로 인해 올 설에도 부담 없는 가격대에 실속을 겸비한 패션아이템들과 상품권이 설 선물로 인기를 끌 전망"이라며 "선물의 가치를 높이고 받는 사람의 품위를 고려한 금강제화 선물로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의미를 전하는 뜻 깊은 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