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신약개발과 병원영업강화로 실적호전세를 보이는 동아제약의 적정주가를 기존 6만3천원에서 7만5천원으로 상향조정하고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대신증권은 독자개발 신약의 상업화 성공과 의원급 영업력 강화로 총매출액증가율은 05년 2.2%에서 06년 11.2%로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이며 영업이익률도 05년 8.6%에서 06년 9.8%로 상승세가 지속될 것을 근거로 들었다.
게다가 부실한 계열사들에 대한 구조조정 마무리로 관련 지급보증이 해소됐고 동아오츠카 등 나머지 계열사들의 실적개선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