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팅크웨어(084730·대표 이흥복)는 전·후방 영상을 HD급 고화질로 저장하는 2채널 차량용 블랙박스 '아이나비 H700 PLUS'를 홈플러스 전용제품으로 출시한다.
이번에 내놓는 '아이나비 H700 PLUS'는 홈플러스 전용제품으로, 대형 유통사를 통해 독점 공급하는 최초 아이나비 모델이다. 이에 따라 전문 취급점을 통해서만 구입 가능했던 블랙박스를 이제는 가까운 홈플러스에서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게 됐다.
팅크웨어는 일반 대리점 및 온라인을 통해 유통되는 '아이나비 FXD900 VIEW'와 홈쇼핑 전용제품 '아이나비 MACH VIEW'를 출시하면서 채널별 차별화 전략으로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 팅크웨어 |
또 충격에 의해 전원이 차단되는 경우에도 내장된 슈퍼캡 전원을 이용해 충격 때의 영상을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주차녹화의 경우 스스로 차량 시동 상태를 감지해 주차 때 자동으로 모드 전환되며, 운전자가 다시 시동을 켜면 음성안내를 통해 주차 중 발생한 충격과 모션 녹화상태를 알려준다.
권현웅 팅크웨어 팀장은 "전국 139개 홈플러스 대형마트를 통해 '아이나비 H700 PLUS'를 제공해 누구나 손쉽게 블랙박스를 구입할 수 있도록 소비자 접근성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통채널 및 제조사와의 제휴로 소비자 접점을 높이고 더 많은 고객이 믿을 수 있는 아이나비 브랜드를 만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팅크웨어는 지난 16일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된 '201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유일하게 2개 부분을 수상했다. 먼저 내비게이션 부문은 10년 연속으로 수상했으며, 블랙박스 부문에서는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