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이사 치기라 타이조)는 10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2007년 렉서스 꿈 더하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아름다운 재단(이사장 박상증)을 통해 대상 남녀 고교생 45명에게 총 1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전국에서 선발된 학생 45명과 후견인 및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2부 행사로 뮤지컬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관람 기회를 가져 학생들에게 소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치기라 타이조 사장은 “각 지역의 학생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을 주고자 각 지역의 렉서스 딜러와 함께 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밝은 미래를 향한 꿈을 키워나가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렉서스 꿈 더하기 장학금’은 아름다운 재단과 함께 생활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에서 시작됐으며, 이번 장학금 수여자를 포함 지금까지 총 75명의 고교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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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학증서 수여식 후 학생들과 치기라 타이조 사장, 아름다운 재단 윤정숙 상임이사,전국 렉서스 딜러 사장단이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