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이어, 프로스트 앤 설리번 어워드 컨택센터 '세 부문 수상'

솔루션 포트폴리오 확장·모바일환경 자동화·관리 효율성 높은 점수

[프라임경제] 통합컨택센터 및 데이터솔루션기업인 어바이어(대표이사 양승하)가 세계적인 시장조사기관인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이 발표한 '2013아태지역 컨택센터 어워드'에서 '인바운드 컨택 라우팅 시스템' '셀프 서비스 앱' '컨택센터 앱 공급업체 부문'에서 리더로 선정됐다.

어바이어 고객경험관리(CEM) 부문장 탄 맹택(우측)이 프로스트 앤 설리번 어워드에서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어바이어코리아

지난 14일 어바이어에 따르면 '인바운드 컨택 라우팅(ICR)' 부문에서 △메신저 △비디오 △이메일 △소셜 미디어 등 다양한 채널을 아우르는 음성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중소 규모 기업을 위한 '어바이어 아우라 ® 컨택센터(Avaya Aura®Contact Center)'로 자사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확장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셀프서비스 애플리케이션' 부문에서는 웹 또는 모바일 기반 커뮤니케이션 환경에서 자동화 및 중앙관리가 가능한 다채널 셀프서비스와 상호 음성응답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해 고객 만족을 높인 점, '컨택센터 애플리케이션 공급 업체 부문'은 '고객경험 관리자동화'와 '상담원 관리 애플리케이션'으로 인력 효율화를 이뤄 높은 점수를 얻었다.

양승하 대표는 "어바이어가 세계적으로 공신력을 가진 프로스트 앤 설리번 어워드의 컨택센터 세 개 부문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리더로 선정돼 기쁘다"며 "앞으로 컨택센터 분야뿐만 아니라 비디오 솔루션 및 통합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도 지속적으로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혁신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